LLM 기반의 AI 도입을 고민하시는 기업의 임원분들 다음 사항을 알고 준비하세요.

< 현재의 LLM 모델 한계 : 전문가의 3가지 분석 >

(1) 현재 Transformer 기반의 LLM은, 다음 단어를 예측하여 문장을 만드는 NLP의 확장 버전임 : 즉, 천문학적인 GPU의 사용으로 문장의 만드는 능력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했으나, 학습된 데이터 기반의 문장을 만든다는 본원적 한계를 넘을 수 없음

(2) 현재의 LLM은 Frozen Lake임 : 즉, 학습된 데이터를 중심으로 문장을 만들게 설계된 것이므로, 새로운 외부 데이터를 이용해 대응을 해야 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음. 이를 위해 외부 정보와의 연동 기법이 있으나, 아직 상용화는 부족함

(3) 현재의 LLM은 문장을 그럴듯하게 만드는 것이지, 문장을 사실대로 만드는 기능은 결여 되어 있음 : 즉, 이를 위한 다양한 시도는 있으나, 근본적인 해결책은 나오지 않았음

즉 통번역 및 개인의 행동 Assistant 등의 용처 이외에는 아직 한계가 명확함

<연구 중인 Next AI 모델 : Hippo RAG + LLM>

AGI, 즉 사람처럼 사고하고 추론하는 것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일까요? 바로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 지속적으로 외부의 정보를 받아들여서, 학습하고 성장한다. 두 번째, 자아 혹은 가치관이 존재하고, 여기에 따라서 답변의 진실, 깊이 등을 결정한다.“

최근 이 두 가지 중 첫 번째를 모사한 AI 모델이 등장해서 화재입니다. 곧 상용화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로 HippoRAG + LLM인데요. 이 접근은 마치 우리 뇌처럼 LLM(해마)이 Knowledge Graph(신피질)와 상호 작용하면서 방대한 지식을 저장하고, 새로운 정보를 끊임없이 학습할 수 있습니다. 마치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듯 관련 정보들 사이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빠르게 더 넓은 추론을 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AI에 적합한 자아 혹은 가치관 모델이 빠르게 개발되고 있습니다.

빅테크 3사의 AI 엔지니어들은 최근 뇌과학자와 협업하면서, 더 진화한 모델 개발을 가속화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기의 양적 완화 이후, 인플레를 막기 위해서 미연준은 금리 인상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올해 11월 대선을 위해서 미 재무부 장관인 옐런은 이와는 반대로 돈을 풀어서 경기를 부양하고, 바이든을 당선시키겠다는 의지를 표방한 바 있습니다.

막대한 재정 적자 상태인 미국이 돈을 푼다는 것은 바로, 막대한 것보다 더 큰 규모의 국채를 발행한다는 의미입니다.

국채를 발행한다는 것은 바로, 국채를 사줄 주체가 있어야 하는데요. 과거처럼 중국이 사줄 수도 없고, 엔저에 허덕이는 일본이 사 줄리도 만무합니다.

그럼 누가 사줄까요? 바로 유럽입니다. 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의 국가들이 미국의 국채를 사고 있습니다. 그 배경은 아마도, 우방에게도 관세를 매기겠다는 트럼프의 낙선을 바라는 의도가 아닐까 쉽게 추측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유럽도 경기가 경상수지 적자로, 지금 너무 안 좋습니다. 유럽이 이젠 미국의 국채를 사줄 여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 결과, 미국채 경매 결과가 좋지 않습니다. 그 결과, 미국채 금리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 미국 국채를 사줄 주체는, 헷지 펀드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헷지 펀드는 단기 국채만을 매입할 수 있기 때문에, 미국이 단기 국채를 넘어서 장기 국채를 발행한다면, 이를 사줄 주체는 없다고 봐야 합니다.

미국채 금리의 상승은 곧, 금리 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모두가 금리 인하만을 기대하고 있는데요.

지금 상황은, 의외로 금리 인상이 올 가능성도 매우 높습니다. 무역을 하는 기업들은 이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의 모든 자금은 결국 광고로 집결될 것이다.” 라는 구글 창업 멤버들의 말이 있습니다. AI가 확산되고 있는 지금, 이 공식은 아직도 깨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강화 되고 있습니다.

아마존 매출의 30%가 놀랍게도 아마존 리테일 플랫폼 내부에 진행하는 광고로부터 벌어 들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매출은 모든 섹터의 수익률을 약 50%이상 앞섭니다.

최근 Retail Media Platform이 유통업계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 방향은 세 가지입니다.

1) 영상과 연계된 상품 광고

최근 유투브에서 영상 하단에 제품을 팔 수 있도록 만든 위젯을 본 적 있나요? 이 기술이 최근 나날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영상의 상품, 장소 등을 자동으로 AI가 인지하여, 관련 상품을 끌어와서 광고하는 컨셉입니다.

영상이 구매를 자극하는 가장 큰 요인이라는 분석이 메타나 알파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영상과 연계된 상품 광고를 RMP (Retail Media Platform)이라고 합니다. 유통 임원분들은 이런 컨셉을 예의 주시하면서 도입을 고려하시면 좋겠습니다.

2) 초개인화 추천 광고

이것은 이미 한국인이 미국에 설립한 몰로코라고 하는 기업이 유니콘으로 성장으로 증명된 사업 모델입니다. 이 사업 모델이 (1)의 RMP와 결합하여 더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시장이 LLM으로 떠들썩할 때, 돈버는 준비를 하는 유통기업들은 초개인화 추천 광고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3) 온 오프라인 결합 추천 광고 (초개인화 추천 컨버전스)

LLM 봇을 오프라인 매장에 도입하여, 고객의 성향을 입수한 후, 이를 다시 온라인에서 추천하는 형태의 초개인화 추천 컨버전스가 개발되고 있습니다. 온오프라인 매장을 모두 가진 국내 대기업 유통 기업들은 반드시 고려해야 할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_{위 형태의 사업 전략을 만들어 줄, 시중의 Top Tier 컨설팅 펌들이 저희 멤버로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임원분들은 [email protected]로 메일 주세요.}

우리 몸의 신경계는 우리 의지로 조절할 수 있는 중추 신경계와, 우리 의지와 무관하게 움직이는 자율 신경계로 나뉩니다.

자율 신경계의 상태는, 우리의 컨디션과 뇌의 움직임에 생각보다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이를 조절하려고, 신경 정신과 약을 복용하게 되는데요.

약을 복용하지 않고도, 심신 안정이나, 혹은 뇌 활성화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소개합니다.

우리 몸의 동작 중, 유일하게 자율 신경계와, 중추 신경계가 동시에 개입하는 유일한 것이 바로 호흡입니다.

호흡은 자율적이기도 하고 인위적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하루에 약 2만 번이나 이루어 지므로, 우리 몸의 자율 신경계 뿐만 아니라, 중추 신경이 관장하는 많은 근육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호흡을 조절함으로써, 자율 신경계를 안정시키고, 뇌와 컨디션을 한번에 끌어 올릴 수 있습니다. 뇌 과학자들이 말하는 최고의 자율 신경계 안정법은 바로 이것입니다.

복식 호흡으로, 숨을 내뱉는 것을 약 20초간 천천히 해보세요. 

횡경막을 의식적으로 움직여 (이는 배를 집어 넣는 동작으로 할 수 있습니다.), 약 20초간 천천히 숨을 내 뱉습니다. 그리고 배를 다시 부풀리면서 숨을 들이마시고, 다시 20초간 천천히 숨을 내 뱉는 동작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이런 호흡법은, 일상 생활에서 단 몇 번 만으로도, 심신의 안정과 뇌와 컨디션의 상태를 끌어 올릴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