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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주) 핵심 Prompt, 미 증시/경제 폭락의 시작인가 일시적 조정인가
임원들이 꼭 알아야 할 AI와 경제
(8월 1주) 미 증시/경제 폭락의 시작인가 일시적 조정인가, 월요일 출근 전 5분 쓰윽 ~! 임원과 전략 8월 뉴스레터 주변 임원분들에게 메일을 보내시면, 큰 선물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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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80만명 Chat GPT 유저가 인정한 Prompt
Chat GPT가 산업적으로는 아직 가야 할 길이 멀지만, 개인적으로 삶에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아래 프롬프트를 이용하여, 가능성을 최대한으로 끌어 올려 보세요.
(1) 학습 스케쥴을 짤 때 : Create a study schedule for all of the above in an appropraite amount of weeks. I can study for 2 hours every Tuesday and THursday. Please include time for revision and testing.
(2) 브레인 스토밍할 때 : Topic: How to go viral on Twitter using AI tools.
Prompt:Come up with unique and innovative content ideas that are unconventional for the topic above."
(3) 리소스 찾기 : Prompt:
Suggest me various learning resources (like books, videos, podcasts, interactive exercises) for the above topics that cater to different learning styles - eg visual
(4) 새로운 언어를 배울 때 : Prompt:
I want you to act as a grammar guide. Can you explain [the topics] and provide instructions on [how to apply the rule or concept]? Can you also give me examples of [how the rule or concept works in practice]?
(5) 퀴즈를 통해서 새로운 개념을 머리 속에 넣기 : Prompt:
Give me a short quiz that teaches me [what you want to learn]
2. 미 증시/경제 폭락의 시작인가 일시적 조정인가?
먼저 미국의 경제의 버블 원인을 이해해야 합니다.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1) 코로나 기간에 뿌려진 막대한 지원금
(2) 옐런 재무 장관이 뿌린 경기 부양 자금 (국채 발행)
(3) 미국에 풀린 앤캐리 자금
이 3가지를 기반으로 미국 경제가 그리고 증시가 엄청난 호황인 것처럼 성장해왔습니다. 하지만 모두 비정상적으로 인위적으로 유지된 호황임은 틀림없습니다.
연준이 금리를 높여서 시중의 돈을 빨아 들려는 노력을 한 것과는 대비되게, 바이든 정부와, 미 대선 구도는 돈을 계속 풀어서 경기를 유지해왔던 것입니다.
그런데, 미국의 소비자는 이제 소비 여력이 바닥났습니다. 카드빚이 천문학적인 규모로 올라왔습니다. 카드빚만 무려 1조 20달러가 넘었습니다. 은행도 비상입니다.
게다가, 미국채를 사주던, 유럽도, 일본도 지금은 여의치 않은 상화입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일본이 지난 7월 말일 기준금리를 대폭 인상하면서, 앤캐리도 청산될 위기에 있으면서, 헤지 펀드도 단기 국채를 흡수할 여력을 잃어버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위 3가지 모두 더이상 유지하기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여기에, 미국의 주가가 비정상적으로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의 주가 하락은 소비심리를 더 악화 시키고, 이것의 악순환으로 경기침체로 진행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주가가 오르면 80%이상의 확률로 집권당이 승리한다는 미 대선의 원칙을 고수하기 위해서, 옐런이 또 무슨 마술을 부릴지 모르겠습니다. 9월 달의 연준의 금리 인하의 도움으로 다시 경기가 살아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현재 상황은 적어도 미국의 지금까지 이어온 가짜 성장이 지속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논쟁의 포인트)
9월에 금리를 인하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꼭 그렇진 않습니다.
미 연준의 금리 인하는, 일본의 엔캐리 청산을 부채질하기 때문에, 유동성이 급격히 줄어들어 의도한 바를 달성할 수 없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란과 이스라엘의 전쟁이 만약 발발하면, 유가가 올라가고 물가가 치솓는 악순환이 시작될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습니다.
3. 주식 어떻게 될 것인가?
Source : Shutterstock
워렌버핏은 애플의 주식을 5% 가량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2.5% 인 절반을 매도했습니다. BoA 주식도 대량 매도 했습니다. 경기 침체를 본 것일까요?
이제 미국 주식의 향방은 어떻게 될 것이며, 투자를 하는 임원 여러분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마 다음 주부터는 이 버핏의 행보를 두가지 관점으로 해석할 것입니다.
첫째는, 위기를 인정하는 것이고, 이를 대비하는 의미이다.
둘째는, 다른 주식을 하기 위함이다.
어떤 해석에 무게가 실릴지가 향후 주식향방을 결정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9월 연준의 빅컷 (금리인하)이 0.25%로 예상했습니다. 현재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0.5%의 대규모 인하도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또 상황이 달라질 것입니다.
버핏이 지금 확보한 현금으로 투자하고 있는 섹터는, 보험과 에너지입니다.
지금 다가오는 공포에 밀려서, 떨어진 주식을 피해를 감수하면서 던지고, 다시 반등하는 상황에서 다시 따라서 사게 되면, 여러분의 자산은 어느 순간에 절반 이하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금융위기를 포함하여, 급락한 다음에 전고점을 회복하지 않는 적이 없었습니다. 이런 사실을 잘 알고, 너무 심리에 밀려서 주식을 매매하는 것만은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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